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이라크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2003년 전까지만 해도 치안이 양호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학까지 갔던 나라였지만 [[이라크 전쟁]] 이후 상황은 악화되어 2004년에는 여행 금지령이 발령 이후 2007년 이후 2021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대한민국 국민은 정부 허가 없이 들어가면 처벌받는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이다. 2014년에 이라크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준동으로 [[무정부 상태]]이기 때문에 인접 국가에서 무단 입국할 수 있지만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2.0을 찍고 싶지 않다면 그만두자. 2013년경 치안이 '''그나마''' 좋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삼성이나 LG 등은 이런 나라에서도 자사의 전자제품을 팔려고 했다. 실제로도 이라크에선 LG나 삼성에 대하여 인지도가 매우 높고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오죽하면 [[중국]]산 [[짝퉁]]도 판을 친다. 물론 파견을 원하는 이는 많지 않지만 대기업 주재원으로 위험국가에 파견가면 [[방탄복]]이 지급되고 오지 수당이 눈 튀어나오게 많이 나온다. 삼성, LG의 경우 특A급 오지이다 보니 국내 근무시 연봉+주재원 수당+오지 수당이 더욱 붙는다. 원래 봉급과 주재원 수당을 제외하고 오지 수당만 해도 [[대리]] 급에서 1년에 2,000만원~3,000만원 정도다. 다만 신입 입사 직후 이라크 파견 근무를 명받자 한 달 뒤 사직하는 등의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 건설회사의 경우 생명수당 명목으로 월 300~4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고 한다. 현지인의 왕래도 드문 위치에서 근무하지만 여전히 파견을 꺼리는 직원이 많다고 한다. 이런 곳에서 주재원이 살때는 철저하게 요새처럼 가둬진 공업단지 내에서만 활동하고 밖으로 나갈때는 반드시 현지 경호원이 대동된다. --권총이 지급되고 1억원에 가까운 선불오지 수당을 받는다는 유머가 있지만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이자.-- 사실 전자제품보다는 이라크의 대세는 남부 지역에 파묻혀있는 [[석유]]가 약 800억 배럴이고 이걸 개발하기 위해 국제적 규모의 석유 컨소시엄들이 달려들고 있는 판이었다. [[한화건설]]이 80억 달러 규모의 신도시 개발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시공 중에 있다. 이름은 [[비스마야 신도시]]. [[ISIL]] 테러리스트들이 축출되고 난 현재 외국인의 안전이 보장될 정도로 치안이 복구된다면, 국가 재건을 위한 경제협력을 통해 더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2018년 9월 18일에 이라크의 살만 알리 하싼 알주마이리 기획부 장관이 방한하면서 이라크 재건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호소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349634|#]] 그리고 STX마린서비스는 전후 복구사업이 한창인 이라크에서 디젤발전소 운영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한 데 이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018년 10월 28일에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429960|#]]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은 2019년 1월 24일에 이라크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한국 기업들의 이라크 재건 사업 참여 확대도 논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01412|#]] 2019년 1월 30일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특사단은 이라크를 방문했고 이라크의 총리와 대통령을 면담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12057|#]] 그리고 서울시는 이라크 [[모술]]에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1,079권을 기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739308|#]] [[현대건설]]은 2019년에 이라크에서 수주를 따내는데 성공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839930|#]]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에서 하루 원유 생산량 50만배럴을 생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064875|#]] [[현대차그룹]]은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환자 2명과 안구 손상 환자 1명을 초청해 정밀검사와 수술 등의 치료를 지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180180|#]] [[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이라크 재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암만에서 '이라크 재건 설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187632|#]]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이라크에 처음으로 진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54461|#]] 그리고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에서 진행 중인 원유 사업을 통해 933억원의 배당 수익을 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8435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